1. 누가 연습장에 그린 그림에 펜으로 낙서질을 해 놓았다.
혹 누가 보기라도 할까봐 꽁꽁 숨겨두는 편이라...[덜덜]
내가그린 그림은 내가 봐도 200% 부족한 녀석이라 '에라 이참에 다시 그려야겠다'라고 할듯...?
2. 미술 시간에 모두가 자기 밑그림 좀 그려달라고 한다.
미술에는 문외한이라...-┌
고등학교때 겨우 1년 했던 미술시간에도 거의 자습하고 그래서 별로 그림그릴 일도 없었다는-ㅅ-
거기다가 그때는 지금보다도 그림을 더 못그렸기 때문에...[ㄷㄷㄷ]
3. 자기 얼굴 그려달라고 한다.
본인이 기분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림도 잘 안보여주는 이유로...'ㅅ';;;
뭐 거절은 못합니다[...]
4. 여자친구 or 남자친구 그려달라고 한다.
림하 미네랄 쌍쌍바'ㅅ'
5. 유명한 사람의 그림이랑 비교한다.
...그거 나쁜 겁니까ㅇ<-<
나도 가끔 그런짓 하는데...???
6. 그림의 취향을 들먹인다.
무슨 말이지...???[덜덜]
뭐 당사자의 취향이 그렇다면 기냥 그런갑다 하는거 아닙니까...=ㅅ=
7. 괜히 수업시간에 내 연습장 보다가 선생에게 걸린다.
절대로 걸리지 않았심다.
본인의 연습장은 학습 겸용이었기 때문에-┌
8. 잘 그려진 그림 달라고 떼쓴다.
팬시처럼 만들었던 것들이나 예전에 그렸던 것 중에서 그나마 볼만한 건 연습장 버리려고 정리할때 처분해 버리는...-_- (<-사악하다 이눔시퀴;;;)
9.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바톤을 넘겨받을 1~3명을 지목하시길
(07년 1월8일 기준)
인영씨
름님
쌔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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