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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리스_Abigail Ries
인간, 30세, 155cm.
새치가 많은 흑발에 흰색 브릿지.
기계장치와 폭약의 스페셜리스트.
명령 또는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도통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나무늘보형 인간.
상당한 골드버그 장치 덕후로, 합리를 추구하는 기계의 본질에 정면으로 맞서는 장치의 불합리함이 마음에 든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도 귀찮으면 한없이 게을러지고 싫어하는 일이라도 집중할만한 계기가 생기면 한없이 집중하는 타입으로,
느릿하면서도 무게라고는 전혀 없는 언행 때문에 방심하기 쉬운데 어느 순간 돌아보면 상식 밖의 돌발행동을 저지르기도 하고, 느긋한 말투 그대로 대처하기 난감한 돌직구를 자주 날리기도 한다.
새치가 많아 시선을 돌릴 목적으로 흰색 브릿지를 넣었지만 워낙에 많아 무용지물.
약혼한 연인(女)이 있었으나 불량배들에게 살해당했다.
폭발사고를 가장해 그들을 몰살시켜 복수한 후로는 삶의 목적도 의욕도 잃고 지금과 같은 사람이 되고 말았다.
코트 주머니에 연인과 함께 살던 아파트 열쇠를 소중하게 지니고 다니지만, 차마 들어갈 용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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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블로그 <연금술사의 방> (http://blog.naver.com/zydn219/120009814092) 창작 캐릭터 100제.
자신이 직접 창작한 캐릭터를 소개하는 것으로 100명을 채울것.
[이미 만든 것이든,나중에 만든 것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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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있는 캐릭터끼리 점선으로 구분.
설정이 있는 창작캐의 갯수가 100개를 넘어 주제명을 창작 캐릭터 100제+로 변경.
비정기적으로 계속 추가중.
분가에 별도로 올렸던 프로필들을 다시 본가로 옮겨 옴.
앞으로는 다시 이곳에 주제 관련 포스팅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일부 캐릭터명의 경우 기존에 등록된 키워드 링크가 먼저 적용될 수도 있으니 클릭에 주의해주세요.
+(2017추가)소실되거나 추가된 설정이 많아 조만간 재정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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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엘리스 제라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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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사하라 백작
003. 사하라 A. 리즈(성/이름)
004. 스즈
005. 사마미타마야 리오레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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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메이노드 R. 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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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콜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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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카론 에이프릴
009. 엘토 코발트
010. 로빈 H. 프로네시아
011. 키아즈마 프리스트리
012. 미라크 넬시어
013. 진 나르엘 플레이트
014. 카이나로트 리버슨
015. 크로우 이슈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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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신쥬 유타카(이름/성)
017. 너구리씨
018. 양씨
019. 백조님
020. 에델바이스
021. 여우양
022. 아스
023. 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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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아르엘 크로스크리스(가명)
025.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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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제니(젠)
027. 마로니에(메로)
028. 포플러(포프)
029. 루피너스(루피)
030. 로즈베리(로제)
031. 데이지
032. 지배인
033. 크리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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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천소린
035. 주호진
036. 류지
037. 시하
038. 신지운/지원
039.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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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사쿠라기 료우가
041. 카가미 쇼타
042. 렌이치
043. 타치바나 안즈
044. 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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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렌피르 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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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윤하루
047. 윤나루
048. 윤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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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피르엘 D. 라피드(Whitch)
050. 메이즈
051. 키라 츠메이(성/이름)
052. 루나르
053. 켈리니아 R. 제라디온
054. 츠메이 키라 라피드
055. 렌 지그하르트
056. 대 마도사 레이민
057. 에바
058. 사야카 R. 웬델
059. 루이즈 웬델
060. 카나 R. 웬델
061. 루이지 하르츠슈타인
062. 아르노 리히텐 하르츠슈타인
063. 마리엘 하르츠슈타인(마리엘 넬린)
064.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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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아리카 사이먼
066. 아리카 랜튼
067. 레이 앤더슨
068. 리샤 문(문서현)
069. 리피카 라냐(성/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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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미케 에르시언
071. 마리카 웰슨
072. 시안
073. 메이노드(Another)
074. 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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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마리카 R. 라즈베리
076. 로엔
077. Sleepin'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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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연지우
079. 루크 로어
080. 신미나
081. 진소하
082. 문초설
083. 반시 사파이어하트
084. 비숍 라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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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 연시우
086. 연지호
087. 정은수
088. 서은현
089.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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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미아
091. 란
092. 로이 로젠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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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츠바키 테일러
094. 스즈
095. 엘리제
096. 아즈라엘
097. 유우
098. 미우 레바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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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 샤이 크레타
100. 파우스트
101. 샐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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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클레오 D. 엘리샤
103. 클라디아 엘리샤
104. 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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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리시에 드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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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미카미 호타루
107. 후지사키노 쿄야
108. 타츠노 미즈키
109. 아이자와 아이
110. 까마귀 텐구
111. 하루카 이즈미(이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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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레이라 문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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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카미야 레오나르다이트(=카미야 아론)
114. 카미야 마유코(토우야 마유코)
115. 카미야 미즈키 / 카미야 유즈하(토우야 유즈하)
116. 카미야 히로유키
117. 사야 제니스 / 라이언 제니스
118. 쥰 레오나르다이트
119. 레베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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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레이첼 피버
121. 유키나 스노우드롭스
122. 홍 단풍
123. 코이 ·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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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베르슈카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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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키샤 루셀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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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마리엘 알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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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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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아비가일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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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_Nine
인간, 나이 불명(25세 이상 30세 미만으로 추정), 172cm.
얼룩진 청회색 단발머리에 쑥색 눈동자.
열매의 달 28일생.
정치적으로 대립하던 다른 가문에 의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복수에 미쳐버린 과학자에게 스스로를 바쳐 신체를 개조당한 청년.
자신을 개조하고 실험하던 나날을 보내다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어버린 과학자를 찾으러 은둔중이던 장소를 떠나 혼란스러운 세상을 여행 중이다.
생체실험의 후유증으로 언어 구사와 기억이 온전치 못하고 말끝마다 실없이 웃는 일이 많다. 모르는 사람들에겐 좀 맹한 사람 정도로 보이기도 한다.
낙천가에 가까운 느긋한 성격으로 목적의식은 갖고 사는걸까 싶을 정도로 여유가 심하지만
단 하나뿐인 자신의 목적-'그녀'를 찾는 것에 대해서만은 진지하다.
과학자와는 개조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개조 이전의 기억에는 혼선이 심해 제대로 기억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으며
당시의 기억을 설명하려고 해도 사건순서와 시점이 엉망진창이라 말하는 자신조차 이해를 못하는 수준.
양 팔에 손 대신 갈고리 모양의 의수가 달려 있으며, 이 갈고리는 무기로서 예리한 편은 아니라 주로 때리고 할퀴며 짓이기는 공격을 사용한다.
경량화된 특수 금속으로 제작되었긴 하지만 무게가 꽤 나가는 의수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골격과 장기 등에도 전쟁중 사용된 여러 기술(자동인형 등)을 짜깁기하여 특수한 처치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의수와 조금 튼튼한 몸 이외의 특수한 능력은 없다보니 주로 사냥 아르바이트 등으로 연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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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 세계관 기반 트위터 자캐커뮤인 [언피니티]에 신청한 녀석입니다.
오랜만에 신청하는 자캐커뮤 캐릭입니다 흐흐흐
근데 신청해놓고 중간에 대구 내려갈 일도 생기고 하다가 활동을 못해서 떨어졌...또르르
이제 꿈도 희망도 없는 캐릭은 그만 만들어야지 했는데 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그리면서 점점 꿈도 희망도 없는 설정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ps. 나인이라는 이름은 노리고 만든 게 아닌데 다 만들어 올리고 보니 동방의 모 바보캐가 생각나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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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홍 단풍 (0) | 2012.02.20 |
123. 코이 · 미키 (3) | 2009.09.25 |
021. 유키나 스노우드롭스 (2) |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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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만큼이나 스스로 밖에 나가지 않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외부인을 만난 시기가 수백년 전이라고....
- 다만, 이쪽의 마계에는 혈육의 개념이 없이 비슷한 시일에 한자리에서 태어난 동족을 형제자매로 인식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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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코이 · 미키 (3) | 2009.09.25 |
021. 유키나 스노우드롭스 (2) | 2009.09.25 |
120. 레이첼 피버 (2) |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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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화단의 신사
유키나 스노우드롭스_ユキナ·スノードロップスー
마족, ?세, 147cm.
제멋대로 뻗쳐 있는 연하늘색 머리에 푸른 색 눈동자.
세 명의 요마 자매 중 막내로, 차가운 기운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주변의 물체를 얼리거나 공기 중의 수증기를 모아 얼음으로 만들어 공격할 수도 있다.
대저택의 눈꽃 화단도 그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사실 얼음 속의 꽃들은 이미 죽어있지만 산 채로 냉동되었기 때문에 그 형체가 유지되고 있는 것.
얼음을 다룬다는 속성과 평소의 활발하면서도 최소한의 냉정을 유지하는 모습과는 달리
한번 흥분하기 시작하면 앞뒤 안가리는 열혈바보가 되고 마는데,
이는 레이첼과는 반대로 주변의 작은 열기에도 쉽게 들뜨는 성향이기 때문.
보기보다 올곧은 구석이 있어 결투에도 그녀 나름의 신념을 세우고 그 선을 절대로 넘지 않는 타입이기에 절대로 편법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일이 없다.
다만 멋대로 싸움을 걸어놓고서 된통 깨지면 그대로 언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는 걸 보면 영락없이 어린애.
레이첼의 훈육 덕분에 최소한 언니들에게만큼은 존대말을 쓴다.
집안 식구들끼리는 '유키'로 통한다.
얼음+바보라니 동방의 모 바보가 생각나지만(...)
신사라는 이명을 살려 좀더 보이시한 방향으로 다듬을 예정인 캐릭터입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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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코이 · 미키 (3) | 2009.09.25 |
120. 레이첼 피버 (2) | 2009.09.25 |
041. 카가미 쇼타 (4) | 2009.01.23 |
079. 루크 로어 (0) | 200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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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눈을 부리는 소공녀
레이첼 피버_Rachel Fever
마족, ?세, 139cm.
둥글게 말린 허리 아래까지 오는 옅은 금발에 진홍색 눈동자.
다른 차원인 마계에 위치한 대저택에 살고 있는 요마 자매 중 둘째.
양산 속에 불의 마물을 키우며 그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스스로가 불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주변 열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더 내려다 볼 것이 없는 듯한 고고한 성격이지만,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상대가 누구든 경어를 사용한다.
옷차림만큼 소녀적인 취향에 모든 언행에 우아함을 고집한다. 때문에 막내 유키의 '얌전하지 못한' 언행에 대해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
어딘지 맹한 구석이 있는 맏언니 대신 실질적인 언니의 위치(?)에 있기 때문인지 냉정한 모습이지만, 의외로 감수성은 풍부한 것 같다. (진짜 백마탄 왕자님의 존재를 믿는다던가...)
하루 일과 중 식후의 티타임을 가장 좋아한다.
세 자매 중 체격이 가장 작다.
전반적인 색상 컨셉.
예전에도 간단히 소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던 동방 보스풍의 캐릭터.
요마 자매들은 개인홈의 방명록 아이콘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레이스 그리기가 미칠 듯이 힘들어서(특히 컴에서...) 의상 리모델링을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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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카가미 쇼타 (4) | 2009.01.23 |
079. 루크 로어 (0) | 2009.01.21 |
042. 렌이치 (0) | 200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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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쇼타_化神 正太
인간, (외관상)14세, 152cm.
포니테일로 묶어 올린 긴 흑발에 붉은 색 눈동자.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왕'으로서의 힘을 각성한 료우가 앞에 나타난 소년.
렌이치와 함께 료우가를 시치가미七神 시로 데려온다.
요괴에서 신으로 승격다고 일컬어지는 카가미化神 일족의 후손.
검은 물의 용인 흑룡을 다루며, 이 흑룡은 보통 때에는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현재는 료우가 등과 함께 시치가미 신사에서 지내고 있다.
렌이치와는 오랜 시간 동안 알고 지낸 막역한 사이.
직설적인 성격에 꾸밈이 없어 료우가와는 종종 으르렁거리지만
은근히 료우가를 챙겨 주고 있다.
그 외에 귀찮은 일을 매우 싫어하는 타입. 보기보다 게으름을 잘 피운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그보다 더 많다고.
평소에는 근처 학교의 교복을 입고 다니는데 그 학교 학생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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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유키나 스노우드롭스 (2) |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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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레이첼 피버 (2) | 2009.09.25 |
079. 루크 로어 (0) | 2009.01.21 |
042. 렌이치 (0) | 2009.01.21 |
106. 미카미 호타루 (0) | 200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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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로어_Rook Roar.
인간, 나이 불명, 168cm.
한쪽으로 묶어 내린 베이지색 생머리에 연녹색 눈동자.
밤늦게 하교 중이던 지우를 습격하였으나, 반사적으로 각성해 버린 지우의 힘에 의해 되려 역관광 당한 괴한.
하지만 곧바로 소생하며 지우에게 보복을 가함으로써 지우가 자신과 '같다'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다음 날 '죽음'에서 겨우 깨어난 지우의 집에 멋대로(그것도 아주 태평하게) 눌러 앉아 버렸다.
아무 것도 모르는 지우에게 자신들이 휘말려 있는 '싸움 - [체크메이트]'에 대해 알려 주고 상대를 죽여 이기는 것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은 싸움에 대한 또다른 이유를 숨기고 있는 듯 한데.
인생은 승부사! 가 자신의 좌우명이라며 떠들고 다닌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더라도 은근히 뒤끝이 있는 편.
'싸움-체크메이트-'이 시작 된 이후로 꽤 오랜 시간을 살아 왔고(지우 또래의 외모를 갖고 있으나 그녀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살아 있었던 것 같다),
그 덕에 세상 물정에는 밝지만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서인지 의외로 바보같은 면도 좀 있다.
(가끔 기초적인 사칙연산을 틀린다거나[...])
지우의 학교에서 학생으로 위장 중...이라지만 어째서인지 당연한 듯이 학생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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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레이첼 피버 (2) |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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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카가미 쇼타 (4) | 2009.01.23 |
042. 렌이치 (0) | 2009.01.21 |
106. 미카미 호타루 (0) | 2008.06.25 |
070. 미케 에르시언 (0) | 200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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