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 집안의 인형 메이드
코이 · 미키_Koi·Miki

인형(automata), 제작연도 불명, 157cm
어깨를 넘지 않는 탁한 에메랄드빛 머리카락에 회색 눈동자.

요마 자매의 대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
대저택의 마력으로 구동되는 자동인형automata이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으며, 성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혼자서는 대저택의 마력이 흐르는 영역 밖으로 나갈 수 없으나, 딱히 나갈 용무도 없고 영역 자체도 상당히 큰 편이라 밖으로 나갈 필요성을 느낀 적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저택 밖의 세계에는 흥미가 없다.
다만 요마 자매와 동행할 경우에는 밖으로도 나갈 수 있으며, 전투 시 보조로서 활동할 수도 있다. 이 때 옷과 눈동자의 색깔이 같이 있는 요마 자매 고유의 색으로 변하면서 해당 속성의 보조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종자로, 세 자매 중 특히 레이첼의 총애를 받고 있다.
요리를 제외한 요마 자매의 시중 및 손님 "접대"를 맡고 있으나 은근히 잡객을 잘 들여버리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메이드 주제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태평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평소에는 빗자루를 들고 다니며 저택의 이곳저곳을 청소하고 다닌다.


제작자는 불명. 송곳니와 머리색 등 인외의 외모를 하고 있다는 것과 요마 세 자매의 마력과 공명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최소한 요마를 베이스로 제조된 것으로 추정됨.



눈동자 모양과 대략의 컬러링 포함.




원래의 스커트 길이는 이렇게 종아리를 덮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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