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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리카 랜튼_Arika Lanton.
인간, 16세, 159cm.
곳곳에 여러 가닥의 브릿지가 섞인 보라빛 머리카락에 적갈색 눈동자.
교내에서 한가닥 하는 싸움꾼으로 유명하다.
학원 내에서뿐만 아니라 그 일대에서 유명한 싸움꾼으로 통하고 있지만, 사실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온 불량학생들에게 응수한 것이 화근이 되어 다른 곳에서까지 싸움을 걸어오게 된 것.
그로 인해 단순히 밝지 않을 뿐이었던 성격도 점차 거칠어져 그녀를 가까이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본인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하지만 자신도 싸움에 슬슬 질려가는 듯.
3~4년 전 무렵에 가출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본가와는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려 본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저조한 출석률과 낮은 성적으로 유급 직전의 상황에서 학년부장에게 불려갔다 오는 길에 '얼굴도 모르는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사고에 휘말려 몸이 뒤바뀌고 만다.
180도 변해버린 일상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원래 몸을 되찾으려 안달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런 일상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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