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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제가 썼던 옛날 글을 보면 참으로 굴욕적인 것도 많지만
가끔씩 제 자신이 무서워지는 순간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가끔씩 제 자신이 무서워지는 순간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2006년 5월 7일 다음카페 Lmak(연애시뮬레이션만들기)에서 본인이 작성했던 엘메이크 10문 10답 中
<<5>> Favorite..? - 좋아하는 캐릭터 스타일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마음 속은 조금씩 부서져 가는 아이. 조금만 잘못 건드렸다간 부스러져 버릴 것 같은 그런 연약한 모습을 그리는 게 좋습니다(물론 그리지는 못하지만...;ㅅ;)"
...
..............
..........................
...허허허...
[...]
제가 썼지만 너무 예리한 항목이라 맨 처음 발견했을때 약간의 공포에 떨었습니다;;;;;;;;;;;;;;;;;;;
지금도 나름 꾸준히 그리고 있는 시우라던가, 몇달 전까지 커뮤에서 달렸던 P모 양이라던가 하는 애들이 어떤 의미에서는 비슷하고[...]
아직도 저는 뭔가 위태위태한 정신세계가 참으로 발립니다 하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랄까 너무 안타까워서 꼬옥 안아 주고 싶은(아니 그러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뭐 그런거 말이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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