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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로어_Rook Roar.
인간, 나이 불명, 168cm.
한쪽으로 묶어 내린 베이지색 생머리에 연녹색 눈동자.
밤늦게 하교 중이던 지우를 습격하였으나, 반사적으로 각성해 버린 지우의 힘에 의해 되려 역관광 당한 괴한.
하지만 곧바로 소생하며 지우에게 보복을 가함으로써 지우가 자신과 '같다'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다음 날 '죽음'에서 겨우 깨어난 지우의 집에 멋대로(그것도 아주 태평하게) 눌러 앉아 버렸다.
아무 것도 모르는 지우에게 자신들이 휘말려 있는 '싸움 - [체크메이트]'에 대해 알려 주고 상대를 죽여 이기는 것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은 싸움에 대한 또다른 이유를 숨기고 있는 듯 한데.
인생은 승부사! 가 자신의 좌우명이라며 떠들고 다닌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더라도 은근히 뒤끝이 있는 편.
'싸움-체크메이트-'이 시작 된 이후로 꽤 오랜 시간을 살아 왔고(지우 또래의 외모를 갖고 있으나 그녀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살아 있었던 것 같다),
그 덕에 세상 물정에는 밝지만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서인지 의외로 바보같은 면도 좀 있다.
(가끔 기초적인 사칙연산을 틀린다거나[...])
지우의 학교에서 학생으로 위장 중...이라지만 어째서인지 당연한 듯이 학생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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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이치_連壹.
인간, ?세, 172cm.
허리까지 오는 약간 탈색된 듯한 검붉은 생머리에 회색 눈동자.
쇼타의 동료로, 시원時源이라 불리는 시간의 축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변의 기후에 둔감한 건지 계절에 전혀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성을 밝히지 않아 일족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성을 밝히지 않아 일족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매사에 직설적인 쇼타에 비해 좀더 서글서글한 이미지라 그런지 료우가에게는 비교적 편한 존재.
오랜 시간 외국에 있다가 료우가를 만나기 직전에 귀국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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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호타루_三神 ほたる.
인간, 20세, 158cm.
약한 풀빛이 도는 흑발에 진한 청회색 눈동자.
미카제 공과대학 전산정보과 2학년생.
짧은 머리와 편하게 입는 옷차림에서 나오는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동기 혹은 후배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여러 애칭으로 통하고 있다.
지역토속정보자료연구회(라고 쓰고 미카제 마을 자료실이라 읽는다)의 부원으로, 부부장 쿄야 및 부원 이치고와 함께 비교적 부 내에서 성실한 부원[...]에 속한다.
대학 자체가 이미 고등 교육기관이라기보다는 마을에 있는 좀 커다란 학교라는 이미지라서 학생보다 오히려 주민들과의 교류가 더 많은 편.
미카제 마을의 신을 모시는 미카미 신사의 삼녀로,
신을 모시는 집안이기 때문에 무녀의 일도 겸하고 있어 방과 후 신사에 가면 무녀복을 입고 있는 그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유령이나 정령 등 보통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으며,
이 능력을 통해 많은 사건들의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
주변 인물들은 대부분 그 사실을 알고 있으나 그다지 믿는다거나 실감하고 있지는 않은 듯.
무녀로서의 영력도 식구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웬만한 퇴마는 대부분 그녀에게 맡기는 편으로,
비교적 먼 도시에까지 알게모르게 소문이 자자해 방학 때에는 오랫동안 '퇴마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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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에르시언_Mike Elsyon
인간, 17세, 162cm.
연한 회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
코로나 크로스 교단 소속의 [엑소시스트].
사제 지망생인 생도 과정을 끝내고 사제 후보생으로서 수행 중이었으나
4년 전, 의붓오빠인 [레네]에 의해 양친이 살해당하고 오른팔마저 잃게 된 이후 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엑소시스트로 전향.
잃어버린 오른팔 대신 교단 내에서 만들어진 항마의 무장이 봉인된 의수를 장착하고 있다.
의수는 동료 사제이자 뛰어난 메카닉 기술자인 마리카에 의해 제작된 물건으로,
신기능을 이것저것 개발 중인 데다가 매번 필살기 쓴다고 험하게 다루는 탓에 어딘가가 나가버려 마리카의 속을 썩이고 있다.
팔을 잃은 후 의수를 쓰기 전부터 피나는 수련을 한 덕분에 의수 없는 맨손으로도 웬만한 일반인은 쉽게 이길 수준의 무력을 보유.
팔을 잃은 후 의수를 쓰기 전부터 피나는 수련을 한 덕분에 의수 없는 맨손으로도 웬만한 일반인은 쉽게 이길 수준의 무력을 보유.
천성이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고 호전적이라 생도 시절부터 전교에 소문이 자자한 악동이었으며 지금도 그 소녀답지 못한 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머리쓰는 걸 싫어해 체육과 역사 이외의 학문은 이미 손을 놓은지 오래.
머리쓰는 걸 싫어해 체육과 역사 이외의 학문은 이미 손을 놓은지 오래.
전투요원이라는 특성상 남성 비율이 압도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탓인지 여성을 대하기 어려워하며(...)
'가족애'와 관련된 것에는 물러지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는 교단에 들어오는 퇴마 의뢰를 해결하면서 레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지만 별 소득없이 허탕만 치고 있었으나,
극비리에 입수한 봉인에서 깨어난 행성의 마지막 뱀파이어 황족, [시안]의 목적이 '동족의 타락을 스스로 끊는다'라는 것을 알게 된 교단이 그의 힘을 이용할 목적으로 적당한 위치에 있던 미케의 파트너로 배치하면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일상도 변하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뱀파이어에게 일가족이 몰살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시안을 절대경계하는 마리카와 달리 그의 목적에 자신의 복수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동료로서 최소한의 신뢰 정도는 가지고 있다.
몇년동안 친오빠나 다름없다 믿었던 레네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게 가족을 몰살한 것을 그냥 '심심해서 갖고 논 것'뿐이라고 조롱하며 떠나버린 것 때문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뱀파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증오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구한 인간들에게조차 배척받으면서도 보답받지 못할 길을 선택하는 시안을 보며 정말로 복수가 끝나면 자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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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카 사이먼_Arika Simon.
인간, 16세, 155cm.
옅은 금발에 투명한 초록색의 눈동자.
소문난 모범생으로 모든 시험에서 전교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성실하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체육 등 몸으로 하는 활동은 거의 못하는 편.
이를 대신해 경험을 쌓는 방법으로 그녀가 택한 것은 다름아닌 독서로,
방과 후에는 언제나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해질녘까지 책을 보는 것이 그녀의 공식적인 일과가 되었다.
평소처럼 책을 읽던 중 잠시 물을 마시러 나왔다가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들었던 같은 이름의 클래스메이트'[...]와 어떤 사고에 휘말려 몸이 뒤바뀌었다.
활기차게 뛰노는 친구들을 늘 부러워만 했었던 그녀였기에 몸이 바뀌어 버린 것을 곤란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실 조금은 즐기고 있다.
성격은 밝은 편으로 착하고 고운 성품을 지니고 있어 주위에 친구가 많다.
그러나 정작 결단력이 부족해 늘 우유부단한 타입.
'폭력은 절대 안돼요!'라는 필요 이상의 평화주의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몸이 바뀐 줄 모르고 싸움을 걸어오는 불량배들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어 버리는 게 특기.
부유한 상인 출신의 아버지 덕분에 부족함 없이 자랐다.
친엄마는 아리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병으로 죽고, 아버지는 아리카가 철이 들 때쯤이 되어서야 재혼을 했다고 한다.
지금의 새엄마와는 사이가 좋은 편으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두 사람 모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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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카 랜튼_Arika Lanton.
인간, 16세, 159cm.
곳곳에 여러 가닥의 브릿지가 섞인 보라빛 머리카락에 적갈색 눈동자.
교내에서 한가닥 하는 싸움꾼으로 유명하다.
학원 내에서뿐만 아니라 그 일대에서 유명한 싸움꾼으로 통하고 있지만, 사실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온 불량학생들에게 응수한 것이 화근이 되어 다른 곳에서까지 싸움을 걸어오게 된 것.
그로 인해 단순히 밝지 않을 뿐이었던 성격도 점차 거칠어져 그녀를 가까이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본인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하지만 자신도 싸움에 슬슬 질려가는 듯.
3~4년 전 무렵에 가출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본가와는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려 본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저조한 출석률과 낮은 성적으로 유급 직전의 상황에서 학년부장에게 불려갔다 오는 길에 '얼굴도 모르는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사고에 휘말려 몸이 뒤바뀌고 만다.
180도 변해버린 일상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원래 몸을 되찾으려 안달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런 일상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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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 루셀베르트_Kisha Russelbert.
(일단)인간. 12세. 132cm.
초록색 머리에 노란 빛이 도는 연두색 눈동자.
작은 체구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괴력의 소유자로, 성인조차 들기 버거운 대검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휘두르며 웬만한 검이나 방패를 산산조각내버린다.
하지만 친부모조차 그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 철도 채 들지 못한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서 버림받았고, 그 영향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약간 비뚤어져 스트레스를 힘으로 표출하는 성향이 심해졌다.
그 탓에 어린아이라고 하기엔 싸움에 비정상적으로 열광하며, 제대로 흥분하면 동료고 친구고 간에 무조건 때리고 부수려 들기 때문에 대련 신청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검을 들지 않는 평소에는 명랑 쾌활하고 심지어는 순진하기까지(!) 한 12살 소녀.
제 나이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단 것이나 불량식품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사주면 매우 잘 따른다.
화가 나있다가도 앞뒤 안가리고 맘껏 휘두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소 모습으로 돌아와 있는 무서운 녀석.
반대로 자기 힘을 표출하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한꺼번에 폭발할 수 있다.
그녀의 비정상적으로 센 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위에서 오냐오냐하고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 또래에 비해 땡깡이 심한 편이나 다행히 기사단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성향이 눈에 띄게 줄었다.
어린애라도 어느 정도의 눈치는 있기 때문에 적어도 공식 석상에서는 얌전하다.
물론 시간이 지나 쌓이면 폭발하는건 마찬가지.
클래스는 기사. 주로 돌격 쪽에 속하는 포지션(순전히 지 맘대로다[...])에 위치.
그녀의 검은 베기가 아닌 '파괴'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예리하지 않으며, 엄청난 괴력을 감당해야 하는 탓에 수명이 길지 않아 보수라기 보다는 갈아치우는 수준의 수리를 필요로 한다.
같은 기사단에 속한 혹자는 그녀를 한 마리 비글에 비유하기도 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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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영_Jaeyoung Sun.
인간. 33세. 170cm.
흑발에 진한 회갈색 눈동자.
클라디아의 극단 시절 동료이자 둘도 없는 친구로 지구 출신.
클라디아보다 1년 먼저 들어온 선배이지만 클라디아의 압도적인 실력과 성장으로 인해 생겨버린 열등감 때문에 그녀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많은 갈등과 싸움을 통해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나중에는 'KANA'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하는 클라디아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
카나리아 해체 후 지구의 유명 음악학교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그곳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매사에 느긋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우유부단해서 흔들리기 쉬운 타입.
때문에 클라디아와의 갈등이 더 심했었는지도 모른다.
평소에는 또래들보다 어른스러운 성격 덕분에 극단 시절부터 후배나 동료들이 잘 기대 오는 타입.
클라디아와 친구가 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지금은 훌륭한 교사가 되었다.
클레오의 재능을 알아보고 음악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을 권유한 것도 바로 그녀.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갔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는지 아쿠아의 지인을 통해 클레오의 소식을 듣고 있다.)
자신에게 노래에 대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카나리아에 입단했었다.
하지만 본인이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과 관련된 것들이라면 뭐든지 배우고 싶어했기 때문에 준전문가 이상의 수준으로 다룰 수 있는 악기의 수가 상당하다.
현재의 직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학과도 성악과가 아닌 기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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