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선재영_Jaeyoung Sun.
인간. 33세. 170cm.
흑발에 진한 회갈색 눈동자.
클라디아의 극단 시절 동료이자 둘도 없는 친구로 지구 출신.
클라디아보다 1년 먼저 들어온 선배이지만 클라디아의 압도적인 실력과 성장으로 인해 생겨버린 열등감 때문에 그녀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많은 갈등과 싸움을 통해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나중에는 'KANA'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하는 클라디아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
카나리아 해체 후 지구의 유명 음악학교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그곳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매사에 느긋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우유부단해서 흔들리기 쉬운 타입.
때문에 클라디아와의 갈등이 더 심했었는지도 모른다.
평소에는 또래들보다 어른스러운 성격 덕분에 극단 시절부터 후배나 동료들이 잘 기대 오는 타입.
클라디아와 친구가 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지금은 훌륭한 교사가 되었다.
클레오의 재능을 알아보고 음악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을 권유한 것도 바로 그녀.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갔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는지 아쿠아의 지인을 통해 클레오의 소식을 듣고 있다.)
자신에게 노래에 대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 카나리아에 입단했었다.
하지만 본인이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과 관련된 것들이라면 뭐든지 배우고 싶어했기 때문에 준전문가 이상의 수준으로 다룰 수 있는 악기의 수가 상당하다.
현재의 직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학과도 성악과가 아닌 기악과.
'delusion subjects > 창작캐릭터 100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6. 아리카 랜튼 (0) | 2008.06.09 |
---|---|
125. 키샤 루셀베르트 (0) | 2008.06.06 |
093. 츠바키 테일러 (0) | 2008.04.08 |
037. 시하 (0) | 2008.04.08 |
036. 류지 (0) | 2008.04.08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덜어놓은 3분의 1도 많아서 겨우 다먹었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있던 대로 덮개 씌워서 식탁위에 그대로 얹어놨더니
이집 괭이가 그걸 반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아 젠장 아줌마가 날 걸신들린 녀석이라고 생각할거야ㄹㄹㄹㄹㄹㄹㄹ
'memori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GA_the crimson maple 개장! (0) | 2008.05.26 |
---|---|
당했습니다 (0) | 2008.05.23 |
아 이런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2008.05.13 |
여러분 저는 말임다 (0) | 2008.05.12 |
다되가네영 (2) | 2008.05.09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1.
어제부터 다시 인터넷 잡히길래 얼씨구 좋다쿠나 하고
부랴부랴 나머지 페이지 업로드해서 개장이빈다-하려고 했는데
...
방명록 아이콘을 안만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홈개장 또 보류ㄹㄹㄹㄹㄹ
2.
루나틱 레이브인가...하는 BMS구동기가 그래픽 간지라길래 받아서 해봤는데
그래픽은 말대로 간지인데
키배열 제법 병맛ㅇ<-<
대체 어디가 5키라는거임ㄹㄹㄹㄹㄹㄹㄹㄹ
넹 저는 기냥 닥치고 루비 5키모드ㄱㄱ
노트 큼지막한 5키용 스킨도 받아 뒀으니 됐죠뭐/침
2-2.
뭐 그래서 여태까지 오투매니아 B타입하다가 루비 5키모드로 놀고 있습니다.
7키는 대체 손을 어디다 둬야 될 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확실히 BGA가 보이는 쪽이 더 재밌어서 요즘 회사에서 닥치는대로 BMS를 긁어모으고 있는 저였지[...]
어제는 나노하STS 1기 오프닝도 찾았더랬죠/침
근데 5키 노말이랑 하드가 난이도 1로 되어있어서
모르고 플레이했다가 변속과 작렬하는 롱노트에 참패ㅇ<-<
쨌든 벙어리도 아니고 나름 고퀄이라 어제 구한 애니노래 BMS 중에서는 잘 건진듯하네요.
오늘도 거의 압축파일 용량만 500메가 넘게 긁어 모았는데 과연 몇개나 건질려나.
3.
랄까
여기도 거의 여름이네요.
뉴스 보니 예년 5월 평균기온보다 높다고 그러더라구요ㅇ<-<
주말에 여름옷 안샀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침
오늘은 그나마 기온도 낮고 바람도 시원해서 좋군요.
...다만 사무실이 덥다는게 문제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제 자리 컴퓨터의 인터넷 연결 시간을 보니 5일 4시간ㄷㄷㄷ
퇴근할때 컴퓨터 켜두고 가래서 켜놨더니 컴퓨터를 끄질 않네요 이사람들ㅇ<-<
역시 모든 자원의 블랙홀은 다름아닌 사무실이었어[...]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할 짓이 없어서 노는게 아니라
할수있는 짓이 없어서 노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센에서 지인
0.
지난 주말에는 집근처 어딘가에서 얻어쓰는 무선랜이 또 증발해서 홈 완성을 못했더랬죠.
이참에 루이샴쪽에서 여름옷도 몇개 사왔습니다.
(한국에서 여름옷을 하나도 챙겨오지 않은 나란 여자)
이참에 한달째 밀린 주간보고서도 쓰고 말이죠...(...)
1.
하루는 주인아줌마가 저녁밥 때가 지나도 안들어오길래
영국에서 같은 과 선배한테 얻은 라면 한봉지를 끓여먹으려고 냄비를 꺼냈는데
레인지 사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젠장 가스렌지도 아니고 뭔가 다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그래서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부어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누런 물때가 작렬[......]
3.
조금이라도 씻어보려고 수세미로 문질러봤으나
물때가 이미 딱딱하게 굳어 있었음 ㅁㄴㅇㄹ;ㅏ머;리ㅑ;?!?!!!!!
이사람들 뭐야 무서워
4.
라면은 먹고 싶고 해서 어쩔수 없이 거기다 물끓여서 윗물만 조심스레 사용
5.
슬슬 면이 불기 시작하니 꽤나 그럴 듯한 냄새가 나서 좋아하며 방에 들고 올라가려는데
젓가락이 없다
오마이갓
뭐 결국 포크로 먹긴 했으나 순간 매우 당황했던[...]
맛은 왠지 컵라면 맛이었지만[...]
뭐 그래도 간만에 얼큰한거 먹으니 좋군요ㅠㅠ
가끔 시내 들를때 라면 사다가 주인아줌마 없을 때 해먹어야겠습니다/침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클릭하면 안깨집니다 넹[...]
메인그림 완성하고 디자인도 좀더 꾸몄고
이제 커뮤 자캐들 페이지만 마저 작성하면 끝입니다.
나모 같은 에디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갖고 있지도 않아[...] 일일이 코드를 치다 보니 사람이 멍뎅해집니다[.......]
아마 철저히 그림 위주[...]의 홈이 될 듯 하네요.
사실 이렇다할 그림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림쪽 지인분들께서 주로 와주셨으면 좋겠달까요[뭐래]
어차피 신변잡기야 여기서 다 하고 자캐 100제도 이미 분점화 시켰고.
암튼간에 다른 내용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다 하고 있으니 주소만 갖다붙이면 되겠네요.
뭐 달기가 좀 귀찮긴 하지만서도[...]
아마 주말쯤에는 개장 가능할 듯 합니다.
'memori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이런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2008.05.13 |
---|---|
여러분 저는 말임다 (0) | 2008.05.12 |
일하고 있습니다. (2) | 2008.04.30 |
일 시작입니다 (2) | 2008.04.22 |
인터넷이 좀 병맛입니다ㄹㄹ (4) | 2008.04.07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1.
아침에 회사 사람 중 한분이 KBS에 전화해서 좀 바꿔달라더라구요
................
그냥 직접 전화하면 되잖아!!!!!!!!!!!!!!!!!!!!!!
...라지만 자기 회사 이미지를 노린듯.../ㄹㄹ
하지만 어디 고객센터에도 전화 잘 해본적 없던 저는
긴장해서 말꼬이고 사투리 작렬했더랬지요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랄까 회사 지못미...ㅇ>-<[][]
뭐 어쨌든 이런 거 아니면 언제 KBS에 전화해 보겠습니까/침<<<<<
2.
개인홈 다시 만들고 있습죠[....]
예전에 만들었던 파일이 남아있긴 하지만 다 갈아엎고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하는거라
꽤 귀찮네요 이거[....
이제 대문 그림 만들고
전에는
...........제일 큰일만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제길
뭐 암튼 조만간에 더 새롭고 더 허접한[...] 홈페이지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ㄹㄹ<<<<<
'memori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분 저는 말임다 (0) | 2008.05.12 |
---|---|
다되가네영 (2) | 2008.05.09 |
일 시작입니다 (2) | 2008.04.22 |
인터넷이 좀 병맛입니다ㄹㄹ (4) | 2008.04.07 |
영국입니다ㅇ<-< (4) | 2008.03.28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이러나저러나 결론은 잡일[...]
뭐 저도 무급이니 열심히 할필요 없고 회사도 돈안내고 부려먹는거니 편하고
피차 쌤쌤이죠[...............]
이 시점에서 간만에 짤방이나ㄹㄹ
자 여기서 질문 하나.
SAGA씨는 과연 어느 시점에서 슬퍼해야 할까요ㄹㄹ
1. 각각 다 합해서 스물도 안되는 메신저 친구 수
2. 접속자수 0명
3. 대화명
4. 셋 다
맞추시면 뭔가 드리지 않습니다[......]
...가 아니라 원하신다면야 뭐 저의 되다 만 그림이라도.../침[<까였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츠바키 테일러_Tsubaki Tailor.
인간, 24세, 179cm.
회갈색 머리카락에 검은색 눈동자.
왕립 로자리움 마도학원의 수학과 교수.
철이 들 적에 양친을 잃고 오랫동안 혼자 살아왔다.
다만 물려받은 대저택을 교사 한 사람의 월급으로 관리하기가 점점 빠듯해져서 남는 방에 세를 놓기로 한다.
마법에는 전혀 조예가 없어 그쪽으로는 완전히 문외한.
모든 학생들이 마법을 배우는 학교에서 일하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마법에 대해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그 탓에 오랜 친구이자 동료 교수인 미우에게 종종 놀림을 받는다.
사춘기를 혼자 겪어 온 탓인지 사리판단은 빠른 대신에 이리저리 휘말리는 우유부단한 인물.
자기주장을 어떻게든 어필하려고 노력하지만 연상의 여인 타입에게는 언제나 지고 만다[...]
'가족'이란 단어에 약하다.
'delusion subjects > 창작캐릭터 100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5. 키샤 루셀베르트 (0) | 2008.06.06 |
---|---|
104. 선재영 (0) | 2008.05.19 |
037. 시하 (0) | 2008.04.08 |
036. 류지 (0) | 2008.04.08 |
078. 연지우 (0) | 2007.11.2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