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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카 랜튼_Arika Lanton.
인간, 16세, 159cm.
곳곳에 여러 가닥의 브릿지가 섞인 보라빛 머리카락에 적갈색 눈동자.
교내에서 한가닥 하는 싸움꾼으로 유명하다.
학원 내에서뿐만 아니라 그 일대에서 유명한 싸움꾼으로 통하고 있지만, 사실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온 불량학생들에게 응수한 것이 화근이 되어 다른 곳에서까지 싸움을 걸어오게 된 것.
그로 인해 단순히 밝지 않을 뿐이었던 성격도 점차 거칠어져 그녀를 가까이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본인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하지만 자신도 싸움에 슬슬 질려가는 듯.
3~4년 전 무렵에 가출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본가와는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려 본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저조한 출석률과 낮은 성적으로 유급 직전의 상황에서 학년부장에게 불려갔다 오는 길에 '얼굴도 모르는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사고에 휘말려 몸이 뒤바뀌고 만다.
180도 변해버린 일상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원래 몸을 되찾으려 안달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런 일상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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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포스팅 제목 개념[...]
오늘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단오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닥치고 윤밴
...죄송합니다 농담이에요[...]
다른 공연하신 분들도 다들 멋졌지만 역시 단연 돋보이는건 YBㅠㅠㅠㅠㅠㅠ
다만 아침때도 잘돌아가던 디카가 정작 본공연 시작할때 ㅄ되는 바람에
폰카로 찍을수밖에 없었ㅠㅠㅠㅠㅠㅠ/애환
그래도 무대가 트라팔가 광장이었기에 대구 살 때라면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ㅁ;
거의 5미터 정도밖에 안될듯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사실 맨 앞에서 볼수 있었는데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사람들이 무대쪽으로 급몰려오는 바람에 전 머리 사이로 겨우겨우 보며 소리만 열심히 질러댔...ㅇ>-</냥미
근데 음식은 좀 흠좀무스럽네요[...]
세상에 김밥 한줄이 4파운드ㄷㄷㄷㄷㄷㄷㄷ
사실 저는 갈비가 미칠 듯이 먹고싶었으나
갈비고기 몇점에 밥까지 얹으면 6파운드라는 뜨악스런 가격 땜에 결국 포기[...]
괜히 근처에서 냄새만 풍겨 오니 미치는 줄 알았음[.....]
젠장 한국가면 실컷 먹어줄테다
사진은 곧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정하고 블로그주소를 박아야 하기 땜에 금방 못해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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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 루셀베르트_Kisha Russelbert.
(일단)인간. 12세. 132cm.
초록색 머리에 노란 빛이 도는 연두색 눈동자.
작은 체구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괴력의 소유자로, 성인조차 들기 버거운 대검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휘두르며 웬만한 검이나 방패를 산산조각내버린다.
하지만 친부모조차 그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 철도 채 들지 못한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서 버림받았고, 그 영향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약간 비뚤어져 스트레스를 힘으로 표출하는 성향이 심해졌다.
그 탓에 어린아이라고 하기엔 싸움에 비정상적으로 열광하며, 제대로 흥분하면 동료고 친구고 간에 무조건 때리고 부수려 들기 때문에 대련 신청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검을 들지 않는 평소에는 명랑 쾌활하고 심지어는 순진하기까지(!) 한 12살 소녀.
제 나이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단 것이나 불량식품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사주면 매우 잘 따른다.
화가 나있다가도 앞뒤 안가리고 맘껏 휘두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소 모습으로 돌아와 있는 무서운 녀석.
반대로 자기 힘을 표출하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한꺼번에 폭발할 수 있다.
그녀의 비정상적으로 센 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위에서 오냐오냐하고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 또래에 비해 땡깡이 심한 편이나 다행히 기사단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성향이 눈에 띄게 줄었다.
어린애라도 어느 정도의 눈치는 있기 때문에 적어도 공식 석상에서는 얌전하다.
물론 시간이 지나 쌓이면 폭발하는건 마찬가지.
클래스는 기사. 주로 돌격 쪽에 속하는 포지션(순전히 지 맘대로다[...])에 위치.
그녀의 검은 베기가 아닌 '파괴'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예리하지 않으며, 엄청난 괴력을 감당해야 하는 탓에 수명이 길지 않아 보수라기 보다는 갈아치우는 수준의 수리를 필요로 한다.
같은 기사단에 속한 혹자는 그녀를 한 마리 비글에 비유하기도 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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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포스팅의 질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ㄹㄹ
1.
고든 램지의 F Word라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왔습니다
...만 염장 끝내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환
사실 지지난주에 신문에서 제이미 올리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길래 궁금해서 보려다가 잊어먹었더랬죠[...]
제가 요리 프로 보는 걸 매우 좋아해서 염장이라는 걸 알면서도 챙겨 보는 편이다 보니 제법ㄹㄹ
저녁 먹은지 좀 되서 배까지 고파지네요/엉
2.
언젠가 얘기를 한번 했었던가
SAI툴 체험판을 받아서 써 보고 있었습니다...
...만 체험기간이 끝나버렸습니다OTL
사용 소감은...
뭐랄까, 한마디로 '부드럽다'라는 느낌이네요.
오캔보다 브러쉬 설정이 좀더 다양하면서도 페인터처럼 복잡하지도 않아 쓸만합니다.
여러 단계의 손떨림보정이 가능한데 숫자가 높을 수록 브러쉬 포인터가 따라오는 속도가 느려지네요.
저는 주로 슥삭-해가며 긋는 주의라 높게 잡고 쓸 일은 별로 없었더랬죠.
근데 체험기간 끝나니까 그려도 저장이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엉
선 그을 때의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데 라이센스 가격이 5만원이 넘는다니 이건 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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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헣헣 몇글자 고쳐서 저장하다가 글 몽땅 날려먹었네요 ㄳ
한장면을 그렸는데 10대 닥터에게 미안해지는 퀄이다....ㅁㄴㅇㄹ
닥터후 시즌 4를 요즘 챙겨보고 있습니다.
...라지만 사실 여태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위키랑 리뷰 뒤져 가며 보는 저였구/침
지난 주 이야기는 꽤나 흠좀무스러웠습니다;
거기다가 얼굴만 있는 도나도 왠지 캐안습ㅇ<-<
다음주에엔 닥터가 구해주는 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랄까 그나저나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리라고.../엉
2.
회사에서 심심할 때마다 뒤적거리던 동방 위키를 보니 동방 신작이 나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이틀은 동방지령전!
요괴들과 협력해서 싸우는 거라길래 영야초를 상상했는데 실제로 보니 옵션의 속성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뭔가 기운이 빠져버ㄹ...<<
플레이 소감은...뭐랄까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저 직접 해보시라는 말밖에는/침<<<
전반적인 시스템은 역시 풍신록과 흡사.
풀파워가 5에서 4로(마리앨리는 8까지 있군요) 1
위키에 올라온 레이무 파트의 대사 번역본을 보니 보스캐들은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위의 짤방은 맨 처음엔 얘 옷이 뭐 이래 하다가 프로필 보고 맘에 든 1면 보스 야마메.
벌써부터 팬아트가 나올 정도니 뭐...
파르세는 유일하게 프로필 보고 나서 이미지가 더 안좋아진 캐릭터랄까[...]
어쨌건 프로필 보고 나니 왜 스펠이 그모양인지 알만하네요[]
유우기는 먹고 마시고 놀다가 술잔을 들고서 뛰쳐나올 정도면 역시 스이카 친구 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침
노미스 클리어는 도저히 안되고, 노컨티뉴로 체험판 3면까지 깨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나저나 끝까지 술잔은 사수하는 유우기 안습[...]
일단 클리어 하고 나니 얼른 정발 나왔음 좋겠네요/침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그저 눈물이ㅇ<-<
- 기왕에 4개 이상이라면 7개일거라고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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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동네는 인터넷이 자꾸만 증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환/망/냥미
2.
다 좋은데
집주인 아줌마 담배좀 젭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마다 머리에 담배냄새가 배여이씀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환[...]
3.
갠비 동맹 들고 싶다.../침
라는 느낌으로 갠비 동맹을 물색중입니다[...]
근데 거의 커뮤나 지인 중심이라 낄자리가 업ㅂ심[.......]
4.
...라는 느낌으로 갠비에 BBCode를 달아 봤심다[<응?]
사실 phpBB에서 쓰이는 누구누구 said 형식의 인용문을 구현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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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개인홈을 거의 1년만에 다시 열었습니다!
...라고 해도 몇 지인분들께 이미 광고를 좀 했었지만요/침[...]
이번 테마는 '단풍'으로,
어딜 가나 붉은 색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단풍이를 애정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달까요[<뭐래]
전에 언급했다시피 철저히 그림스러운[<응?] 홈이며
여태까지 달려 왔던 커뮤캐들의 약간의 미공개(?) 그림과
온라인 상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미스테리한-퀄이 정말 문자 그대로 미스테리합니다. 눈조심하시길.- 그림들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본 포스팅은 당분간 상단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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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사상 최대량의 번역기 스팸 공격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도 당했네요/침
댓글이 한 400개 정도에 방명록 1개.
...인데 왜 방문자수는 그대로임ㅁ;;ㅁㄴ;이;ㄴ러ㅣ;?!?!!!!!
아아 왠지 억울ㅎ...<<<<<<
그러고 보니 영국 오기 전에도 한번 당했더랬죠.
번역기를 돌렸으니 영어환자가 걸러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삭제밖에 방법이 없네요.
다행히 한꺼번에 삭제가 가능한 게 그나마 다행...ㅇ<-<
8월중에 새로운 스팸방지 시스템이 나온다고 하니 일단 기대해봅니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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